올리브영 2

[해외택배수령] Global Olive Young 택배 수령 후기(2)

안녕하세요. 뎁디입니다. 잠시 묵혔던 택배 수령 후기를 마저 작성해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사히 3개의 택배를 모두 수령했습니다. 😄😄 워낙 택배원에게 연락을 못 받는 경우에 대해 많은 분들의 실수령기를 듣고 매~우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이었습니다.🤣🤣 1) 우체국으로 픽업을 다시 가야 한다 2) 택배가 반송될 수 있다 3) 주소가 온전치 않고나 하다면 택배 그냥 앞에 두고 간다 (도난 가능성) 한국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우선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집 주소로 보냈는데.. 우체국 이들도 주중에만 배송을 한다는 사실.. (무려 제 워킹 타임에 08:00~17:00) 그래서 현지분들도 연차 쓰고 택배 수령하고 계시더라고요 😂 언제 올지 모르는 택배는 갑자기 오전 8:00에 문자가 왔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해외배송] Global Olive Young 배송기

안녕하세요. 뎁디(Dev.D)입니다. 개발이야기를 쓰기 전 이번주를 돌아보며 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를 잠시 풀어볼까 합니다. 여행 혹은 단기간으로 해외생활을 해 본 것 이외에 본격적으로 생활 터를 잡아보는 것이 처음인 저는 사실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그저 통근/통학의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라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새로운데요. 오늘은 글로벌 올리브영 이용 후기를 공유해 보자 합니다. "있는 것/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 저는 "없으면 그만이지만 있으면 해야 한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한국을 방문하여 다시 한번 필요한 물품들이나 식료품들을 매우 많이 챙겨 왔었습니다.(특히 밀키트나  올리브영 제품들.. 저는 아직 한국의 생활 영향력에서..

Daily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