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뎁디(Dev.D)입니다. 개발이야기를 쓰기 전 이번주를 돌아보며 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를 잠시 풀어볼까 합니다. 여행 혹은 단기간으로 해외생활을 해 본 것 이외에 본격적으로 생활 터를 잡아보는 것이 처음인 저는 사실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그저 통근/통학의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라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새로운데요. 오늘은 글로벌 올리브영 이용 후기를 공유해 보자 합니다. "있는 것/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 저는 "없으면 그만이지만 있으면 해야 한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한국을 방문하여 다시 한번 필요한 물품들이나 식료품들을 매우 많이 챙겨 왔었습니다.(특히 밀키트나 올리브영 제품들.. 저는 아직 한국의 생활 영향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