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 2

[해외배송] Global Olive Young 배송기

안녕하세요. 뎁디(Dev.D)입니다. 개발이야기를 쓰기 전 이번주를 돌아보며 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를 잠시 풀어볼까 합니다. 여행 혹은 단기간으로 해외생활을 해 본 것 이외에 본격적으로 생활 터를 잡아보는 것이 처음인 저는 사실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그저 통근/통학의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라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새로운데요. 오늘은 글로벌 올리브영 이용 후기를 공유해 보자 합니다. "있는 것/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 저는 "없으면 그만이지만 있으면 해야 한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한국을 방문하여 다시 한번 필요한 물품들이나 식료품들을 매우 많이 챙겨 왔었습니다.(특히 밀키트나  올리브영 제품들.. 저는 아직 한국의 생활 영향력에서..

Daily 2024.11.04

[2024년 3분기]해외살이 회고록

해외 생활을 시작한 지 10개월 차에 접어든 최근, 출국 전에 생각했던 것들과 너무나 다른 현실이었지만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해외 생활에 적응을 한 지금 지난 10개월과 현재 내 상황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다. 2024년 1월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생활을 지내온 3분기 정산 타임* 1) 업무첫 이직을 하면서 많은 걱정과 생각이 들었지만, 후회 없는 결정을 했다는 것.지난 10개월을 돌아보자면 많은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었지만 잘 버텨내었다는 것에서 결과적으로는 업무는 생각한 방향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칭찬을 보낸다.   - 칭찬 Time:    > 아직 정리해야 할 것이 많지만 그래도 문의나 물음에 있어서는 대답 가능한 수준    >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적응은 잘 해왔음이 분명..

Daily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