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7

[헝가리_여행] 대중교통 정보 및 Tip

안녕하세요. 뎁디 입니다.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내에서의 대중교통에 대해 대중교통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어디나 비슷한 구조이겠지만,부다페스트 또한 버스 / 트램 / 지하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탑승 방법은 역, 정거장 근처에서 실물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과 BudapestGo라는 모바일 어플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티켓에는 시간권, 일회성 티켓 묶음, 기간권(패스권)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많은 횟수를 탑승하시지 않으신다면 10권 묶음 혹은 혹은 시간권 추천 드립니다. 10권 묶음의 한 장당 400ft이기에 총 500ft saving이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단시간 내  바짝 돌아다니실 예정이라면 시간권으로 구매 추천 드립니다.한번 사용한 티켓은 한 번만 유효하거든요. (환승 불가. 단, 지하철..

Daily 2025.02.09

[Daily] 여행기 작성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뎁디 입니다. 😊계획을 좋아 하지만 굉장히 계획되지 않은 여행을 다녀왔어요.그 과정과 지난번과는 어떤 부분이 달랐는지를 곧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사실 여행에 대한 기록은 남기지 않을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요.제 스스로도 잊고 사는 순간들이 있는 것 같아 한 편 한 편 나눠보려 합니다.아직 이 글 저글 디양하게 작성되어 가는 저를 보면서 "이건 무엇이지" 싶다가도 이 또한 제 자신이라는 생각에 어찌 되었든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어쩌다 보니 제 끄적임에 달하셨다면.. 짧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셨길 바라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Daily 2024.11.18

[베이킹] 버터쿠키 빼빼로 만들기 (2)

오늘은 빼빼로의 모양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어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제목만 보면 성공한 줄 알겠지만 사실 실패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코 코팅을 아직도 못했다.왜냐하면 쿠키가 달다... (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쿠키가 좀 덜 달아야 초코랑 잘 어울릴 것 같다. 박력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오래 구워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쿠키가 뽀각하고 소리 날 정도로... 바삭? 비슷한 식감이다.쿠키가 얇아서 그럴 수도 ( 다음에는 한 2-3겹두께로 만들어야겠다.) 아무튼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한 판을 구웠다. 폭은 더 좁고 작게. ( 하지만 두께가 미스였던 것...)좀 더 베베 같은 모양이 되었다 🤧🤧 쿠키 커터도 샀는데 그중에 진저브레드맨 모양으로 2개 더 구워..

Daily 2024.11.12

[베이킹] 버터쿠키 빼빼로 만들기 (1)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면서 빼빼로 만들기 쇼츠가 많이 올라오니 안 만들어 볼 수 없었다.물론 다이어트 중이지만... 베이킹 계정들을 보던 중 버터쿠키 + 초콜릿 = 빼빼로 인 영상들을 보게 되었다. 인생 첫 독립, 첫 자취러의 로망(지극히 개인적)인 베이킹을 쿠기 만들기로 해보았다. (사실 버터 쿠키는 누구나 할 줄 안 다했다) * 재료 (실제로는 눈대중으로 대충 계량했습니다)- 무염버터 100g (엥커 버터 사용했음)- 실온 달걀 2개 ( 노른자 + 흰자 )- 슈가파우더- 소금 대략 갈갈이..- 박력분- 아몬드 가루 * 방법1) 버터를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눌리는 만큼 뒀다가 잘 풀어준다.2) 슈가파우더 넣고 섞는다 (한...100 - 140..?)3) 실온에 둔 계란을 넣는다.(노른자만 넣..

Daily 2024.11.11

[해외배송] Global Olive Young 배송기

안녕하세요. 뎁디(Dev.D)입니다. 개발이야기를 쓰기 전 이번주를 돌아보며 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를 잠시 풀어볼까 합니다. 여행 혹은 단기간으로 해외생활을 해 본 것 이외에 본격적으로 생활 터를 잡아보는 것이 처음인 저는 사실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그저 통근/통학의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라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새로운데요. 오늘은 글로벌 올리브영 이용 후기를 공유해 보자 합니다. "있는 것/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 저는 "없으면 그만이지만 있으면 해야 한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한국을 방문하여 다시 한번 필요한 물품들이나 식료품들을 매우 많이 챙겨 왔었습니다.(특히 밀키트나  올리브영 제품들.. 저는 아직 한국의 생활 영향력에서..

Daily 2024.11.04

[2024년 3분기]해외살이 회고록

해외 생활을 시작한 지 10개월 차에 접어든 최근, 출국 전에 생각했던 것들과 너무나 다른 현실이었지만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해외 생활에 적응을 한 지금 지난 10개월과 현재 내 상황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다. 2024년 1월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생활을 지내온 3분기 정산 타임* 1) 업무첫 이직을 하면서 많은 걱정과 생각이 들었지만, 후회 없는 결정을 했다는 것.지난 10개월을 돌아보자면 많은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었지만 잘 버텨내었다는 것에서 결과적으로는 업무는 생각한 방향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칭찬을 보낸다.   - 칭찬 Time:    > 아직 정리해야 할 것이 많지만 그래도 문의나 물음에 있어서는 대답 가능한 수준    >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적응은 잘 해왔음이 분명..

Daily 2024.10.21

기록을 위한 첫 걸음

지나온 시간들을 기록하지 않았음에서 오는 아쉬움과 되돌아볼 수 있는 그 어떠한 것의 존재들이 희미해져 가는 것에 첫 글을 나 자신, 시간이 지난 후의 나를 위해서 운을 띄웁니다. 기록에 대한습관이 없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나 또한 누군가의 글을 통해 도움을 받았고, 용기를 얻었음에 글 쓰는 용기를 내어 '기록'이라는 것을 해보려 합니다. (언젠간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록들이 되길..) 아직도 정리되지 않는 생각의 연속이지만 이렇게나마 기록을 해나간다면 좀 더 구체적이고 투명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나의 기록은 생활의 내용, 기술/공부(IT, Language)의 내용으로 채워 나가려 합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조금 더 열심히 사는 그 기회가 되길 약속하..

Daily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