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뎁디입니다. 잠시 묵혔던 택배 수령 후기를 마저 작성해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사히 3개의 택배를 모두 수령했습니다. 😄😄 워낙 택배원에게 연락을 못 받는 경우에 대해 많은 분들의 실수령기를 듣고 매~우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이었습니다.🤣🤣 1) 우체국으로 픽업을 다시 가야 한다 2) 택배가 반송될 수 있다 3) 주소가 온전치 않고나 하다면 택배 그냥 앞에 두고 간다 (도난 가능성) 한국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우선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집 주소로 보냈는데.. 우체국 이들도 주중에만 배송을 한다는 사실.. (무려 제 워킹 타임에 08:00~17:00) 그래서 현지분들도 연차 쓰고 택배 수령하고 계시더라고요 😂 언제 올지 모르는 택배는 갑자기 오전 8:00에 문자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