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빼빼로의 모양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어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제목만 보면 성공한 줄 알겠지만 사실 실패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코 코팅을 아직도 못했다.
왜냐하면 쿠키가 달다... (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쿠키가 좀 덜 달아야 초코랑 잘 어울릴 것 같다.
박력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오래 구워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쿠키가 뽀각하고 소리 날 정도로... 바삭? 비슷한 식감이다.
쿠키가 얇아서 그럴 수도 ( 다음에는 한 2-3겹두께로 만들어야겠다.)
아무튼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한 판을 구웠다. 폭은 더 좁고 작게. ( 하지만 두께가 미스였던 것...)
좀 더 베베 같은 모양이 되었다 🤧🤧
쿠키 커터도 샀는데 그중에 진저브레드맨 모양으로 2개 더 구워봤다. 세상에 웬걸 너무 귀여움 그 자체다.(구워지는 동안 너무 설렜잖아~)
원래 계획은 빼빼로를 완성하는 거였는데 과자 사이즈 찾고 끝났다.(다시 한번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하지만 너무 달아서 아무래도 빼빼로는 이번엔 실패인듯하다. 🤣🤣
다음에는 아이싱이나 데코 도전..*
그리고 설탕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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