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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버터쿠키 빼빼로 만들기 (2)

오늘은 빼빼로의 모양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어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제목만 보면 성공한 줄 알겠지만 사실 실패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코 코팅을 아직도 못했다.왜냐하면 쿠키가 달다... (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쿠키가 좀 덜 달아야 초코랑 잘 어울릴 것 같다. 박력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오래 구워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쿠키가 뽀각하고 소리 날 정도로... 바삭? 비슷한 식감이다.쿠키가 얇아서 그럴 수도 ( 다음에는 한 2-3겹두께로 만들어야겠다.) 아무튼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한 판을 구웠다. 폭은 더 좁고 작게. ( 하지만 두께가 미스였던 것...)좀 더 베베 같은 모양이 되었다 🤧🤧 쿠키 커터도 샀는데 그중에 진저브레드맨 모양으로 2개 더 구워..

Daily 2024.11.12

[베이킹] 버터쿠키 빼빼로 만들기 (1)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면서 빼빼로 만들기 쇼츠가 많이 올라오니 안 만들어 볼 수 없었다.물론 다이어트 중이지만... 베이킹 계정들을 보던 중 버터쿠키 + 초콜릿 = 빼빼로 인 영상들을 보게 되었다. 인생 첫 독립, 첫 자취러의 로망(지극히 개인적)인 베이킹을 쿠기 만들기로 해보았다. (사실 버터 쿠키는 누구나 할 줄 안 다했다) * 재료 (실제로는 눈대중으로 대충 계량했습니다)- 무염버터 100g (엥커 버터 사용했음)- 실온 달걀 2개 ( 노른자 + 흰자 )- 슈가파우더- 소금 대략 갈갈이..- 박력분- 아몬드 가루 * 방법1) 버터를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눌리는 만큼 뒀다가 잘 풀어준다.2) 슈가파우더 넣고 섞는다 (한...100 - 140..?)3) 실온에 둔 계란을 넣는다.(노른자만 넣..

Daily 2024.11.11

[Deutsch] 독일어 1일차

미니학습지를 통해 미루고 미루던 본격 독일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 Day 01- 알파벳 발음 공부- 아침/점심/저녁/일반 인사- 1가지 표기 Point *알파벳은 영문과 표기가 같았다 + 4개의 letters (ä, ë, ö, ü) * 아침/점심/저녁/일반 인사Gudten Morgan / Gudten Tag / Gudten Abend / Hallo * 1가지 표기 Point독일어는 문장의 첫 글자와 명사의 첫 낱말을 대문자로 표기한다!

Study - Language 2024.11.10

2624.Memoize

안녕하세요. Dev.D입니다.A memoized function is a function that will never be called twice with the same inputs. Instead it will return a cached value.Memoization은 사용하는 함수를 저장함으로써 과거의 이력을 기반으로 재사용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2624.Memoize 문항은 JS 캐시에 남아있는 정보로 동일한 입력에 대해 함수를 처음부터 부르지 않는 memoized function에 대한 문제입니다. * Solution/**     * @param {Function} fn     * @return {Function} */ function memoize(fn) {     const c..

[해외배송] Global Olive Young 배송기

안녕하세요. 뎁디(Dev.D)입니다. 개발이야기를 쓰기 전 이번주를 돌아보며 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를 잠시 풀어볼까 합니다. 여행 혹은 단기간으로 해외생활을 해 본 것 이외에 본격적으로 생활 터를 잡아보는 것이 처음인 저는 사실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그저 통근/통학의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라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새로운데요. 오늘은 글로벌 올리브영 이용 후기를 공유해 보자 합니다. "있는 것/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 저는 "없으면 그만이지만 있으면 해야 한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한국을 방문하여 다시 한번 필요한 물품들이나 식료품들을 매우 많이 챙겨 왔었습니다.(특히 밀키트나  올리브영 제품들.. 저는 아직 한국의 생활 영향력에서..

Daily 2024.11.04

[Architecture]MSA with Event-Driven Architecture

기록을 시작하기 전 약간의 사담 타임.. 약 3.5년의 SI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면서 프로젝트를 보는 눈을 키워왔지만 '깊이'있는 지식에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한 가지 도메인을 전문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스템 운영자의 포지션으로 자리 변화를 주었지만 항상 아래 3가지의 생각이 꼬리표처럼 나를 따라온다.- 현재 내가 가장 문제라 드는 것은 과연 기본기는 충분한가?- 어디서부터 무엇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가?- 하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막상 프로젝트나 일이 앞에 오면 그 순간은 끝까지 해내지만 기록의 부재가 만든 도돌이표 같은 개발 인생이랄까...이렇게 생각하고 글을 쓰면서도 사실 게으른 탓이 많이 큰 것 같다. 블로그 글도, 공부도 모든 키워드에 물..

[Eng] I’ve got no time for that

리얼클래스 등록을 한 후로약 한참 열심히 하였지만, 해외 이직을 핑계(시차)로 미션 실패하던 것에 잠시 포기했지만,최근 다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 한국에 있을 때 보다 어법이 많이 무너지는 것을 느껴 초급 난이도의 영상부터 시청을 시작했다.(하지만 CNN 영상도 시청할 것) 복습이 기억에 남는 것.  * 오늘의 문장1) I've got no time for that   - 그럴 시간 없어요2) You'll have to push yourselves to the limit.  - 스스로를 한계치까지 밀어붙여야 해.3) show A(사람) to B  - A를 B까지 안내해 주다.4) I gotta say, ~- ~라고 말해야겠네요. /  ~라는 말씀은 꼭 드려야겠네요.- formal..

Study - Language 2024.10.24